안녕하세요
(주)해브뉴 컴퍼니 경영지원사업부입니다.
최근 불거진
포항 문덕점과 효자점의 가맹 해지 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포항 문덕점, 효자점은
동일한 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어스 필라테스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고객 응대로 일관한 해당 가맹점에
수차례의 경고 조치를 하였으나,
개선되는 점이 보이지 않아
2023년 2월 1일부로
가맹 해지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네이버 광고, 인스타그램 등
어스필라테스 브랜드 명이 들어간 홍보물은
모두 삭제하도록 계속해서 안내했으나,
해당 지점은 불이행 중이며
저희 브랜드 이미지에도 타격이 큰
간판조차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간판의 경우 누구보다도 본사에서
강제로라도 철거하고 싶은 심정이나,
강제로 철거시 절도에 해당되고,
유체동산 및 부동산이 손상 입을 경우
역으로 손해 배상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일전에 해당 지점 직원 임금 체불과 퇴직금 미납,
회원님들의 환불 처리 부분에 대해
본사 측으로 몇 차례 연락이 와서
지점에 경고 조치가 진행되었으며,
4월 17일 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휴원한다는 소식을
익명의 회원님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본사 역시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계속된 피해자 발생과 브랜드 이미지 실추 시
형사상 절차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지점에서 잘못 전달된 내용이 있어
정정 드리고 자 합니다.
* 센터 내 회원 환불 금액은 본사에서 지불한다
→ 본사는 가맹 지점의 마케팅과 운영 방안에 대하여
관리를 하고 있을 뿐 지점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사님 임금, 퇴직금, 환불의 비용 부분은
해당 지점에서 진행됩니다.
이 점은 모든 어스필라테스 가맹점에도
동일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 본사에서 압류를 걸었기 때문에
변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 현재 피해를 입은 회원님들께
본사에서 압류를 건 탓에
변제를 하고 싶으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몇 개월 전 부터 논점을 흐리는 대화 방법으로
환불을 계속 피하고,
잘못이 본인에게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본사에서 압류를 걸어 변제를 못하는 것이 아닌
다른 채권자들의 채무 액이
억 단위기 때문에 변제를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본사도 어쩔 수 없이
압류를 취하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압류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회원님들의 환불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으며
몇 개월 전에도 카페에 글이 올라온 걸
보셨듯이 큰 파장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 가맹해지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그 시점부터 정식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까지도 변제할 의지가
있다고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능력이 된다고 한다면
본사에서는 얼마든지 회원님들이
환불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돕는게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 시키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지점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타 지점의 운영에도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또한 큰 금액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회원님들의
화나고 속상한 심정을 이해합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며,
부디 이 사건과 무관한 타 지점의 점장님들과
직원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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